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의 배우 한소희가 작품 공개 후 쏟아지는 호평에 소감을 밝혔다.
한소희는 20일 오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한소희 같지 않다'란 반응이 좋았다. 가장 최근에 본 평이었는데, '한소희가 이런 것도 할 수 있는 배우구나'란 말이었다"며 웃었다.
이어 "한소희의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반응이 제일 좋았다"면서 "(한소희라는 이미지가) 작품을 시작하면서 가장 버려야겠다고 했던 부분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 한소희는 "촬영이 끝난 지 1년이 넘었다. 공개를 하니 지금 촬영하는 것처럼 마음이 들떠있다.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다. 당시 고생했던 기억이 하나둘씩 생각나며, 기쁘고 긴장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주변에서는 '잘 싸우고 잘 때린다'는 반응을 해주더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마이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 파격적인 소재와 과감한 설정으로 주목받았던 '인간수업' 김진민 감독이 1년 반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주목받았다. 한소희가 주인공 지우로 분해 강렬한 여성 액션을 선보인다. 박희순·안보현·김상호·이학주·장률 등과 호흡을 맞췄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1020115435436
한소희는 20일 오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한소희 같지 않다'란 반응이 좋았다. 가장 최근에 본 평이었는데, '한소희가 이런 것도 할 수 있는 배우구나'란 말이었다"며 웃었다.
이어 "한소희의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반응이 제일 좋았다"면서 "(한소희라는 이미지가) 작품을 시작하면서 가장 버려야겠다고 했던 부분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 한소희는 "촬영이 끝난 지 1년이 넘었다. 공개를 하니 지금 촬영하는 것처럼 마음이 들떠있다.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다. 당시 고생했던 기억이 하나둘씩 생각나며, 기쁘고 긴장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주변에서는 '잘 싸우고 잘 때린다'는 반응을 해주더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마이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 파격적인 소재와 과감한 설정으로 주목받았던 '인간수업' 김진민 감독이 1년 반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주목받았다. 한소희가 주인공 지우로 분해 강렬한 여성 액션을 선보인다. 박희순·안보현·김상호·이학주·장률 등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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