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회차에 노래방씬 보면서 느꼈던건
지나간 첫사랑이 아니라, 그 사랑이 끝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는것
그래서 보면서 살짝 눈물이 나기도 했지만
그렇기에 부정이와는 다시 잘 될 수는 없겠구나 싶더라
마음에 그렇게 찐사랑을 두고 어떻게 부부관계를 회복하겠어
그것도 대학때부터 이어져온 사랑을
그걸 부정이가 모를까? 당연히 알거야
부부인데, 매일 보는 사이인데 왜 그걸 모르겠어
일년 전에 들켰을 때도 별 일은 없었다지만 정수가 경은이에게 진심인 것을 알아챘기에
그래서 더 부정이가 마음을 닫은건지도 모르겠다 싶더라
정수가 부르던 노래,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도 결국 아직 사랑하고 있는 이야기였고
경은이가 부르려던 노래,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그래 사랑이지.. 그건 사랑이었어..
이제 정수 경은이도 현재 진행형 사랑이다 땅땅 해줬으니
더이상 아버지때문에, 사돈관계 때문에, 그런 핑계 대지 말고
각자 사랑 찾아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부부가 같이 산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것 같아
지나간 첫사랑이 아니라, 그 사랑이 끝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는것
그래서 보면서 살짝 눈물이 나기도 했지만
그렇기에 부정이와는 다시 잘 될 수는 없겠구나 싶더라
마음에 그렇게 찐사랑을 두고 어떻게 부부관계를 회복하겠어
그것도 대학때부터 이어져온 사랑을
그걸 부정이가 모를까? 당연히 알거야
부부인데, 매일 보는 사이인데 왜 그걸 모르겠어
일년 전에 들켰을 때도 별 일은 없었다지만 정수가 경은이에게 진심인 것을 알아챘기에
그래서 더 부정이가 마음을 닫은건지도 모르겠다 싶더라
정수가 부르던 노래,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도 결국 아직 사랑하고 있는 이야기였고
경은이가 부르려던 노래,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그래 사랑이지.. 그건 사랑이었어..
이제 정수 경은이도 현재 진행형 사랑이다 땅땅 해줬으니
더이상 아버지때문에, 사돈관계 때문에, 그런 핑계 대지 말고
각자 사랑 찾아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부부가 같이 산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