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에 우리 신발이 늘 나란히 놓여져있으면 좋겠어 신발이 둘 첫만남을 상기시키는 매개체인데 저걸 저렇게 프러포즈로 돌려준게 굿.. 미선이가 좀만 힌트줬다고 저걸 저렇게 발전시키는 똑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