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컷 진짜 황홀경이야ㅠㅠ 벽이며 천장에 붙여서 각막에서 떨어지지 않을정도로 보고싶은데 생각해보니까 일상속에서 문득 책장 열어보다 이 사진보면 진짜 눈물나게 삶이 감사해질것같아서 포토에세이 간절해졌어ㅠ 식혜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