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 형 와이프가 그때 너무 슬프고 미쳐서 헛말 나온건 이해해
그럴수 있어
그 형수는 사과 안한다 했지만 그 말들이 사과라고 생각해

근데 조연출.. 뭐지 얘는
자기 집에 돈 그만큼 준거 알았으면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야?
자기 아버지한테 전세금 빼고 대출내서 가입하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도대체 남주가 무슨 죄로 전재산까지 다 털어주고도 저 욕을 먹는지 노이해...
정황 다 알고 돈은 잘만 받아서 써놓고 그 원망을 아직도 안털어내고 있는것도 어이없...

결론
남주 뭔죄야?
왜 저런 취급 받으며 아직도 사과하며 빌고 있는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