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공진같지않고
그곳엔 그런 현실이 있지만
두식이는 그곳에서도 두식이였더라고
지금도 우리 두식이 잘못모야 새끼들아
왜 두식이한테 사과안해 이놈들아 그러는데
그건 사실 중요한게 아니었어 두식이한테는
그 모든 순간에 항상 두식이 네 잘못이 아니다 라고
명백히 똑똑히 눈을 보며 말해줬고
혹시라도 니 잘못이 조금이라도 있다해도
형이 같이 용서를 구하고 책임을 지겠다던
그런 정우형이 떠나버렸다는게 너무 아픈거고
그리고 그렇게 세상을 버리려던 두식이를
다시 세상으로 되돌린 사람들이 공진에 있다는거
그리고 오늘 작별해야하는 감리할머니까지
그게 두식이여서 그랬던거지만
그런 두식이라서 다행이란 생각이 듬
몬소리냐ㅋㅋ 무튼 우리 두식이 행복하자
그곳엔 그런 현실이 있지만
두식이는 그곳에서도 두식이였더라고
지금도 우리 두식이 잘못모야 새끼들아
왜 두식이한테 사과안해 이놈들아 그러는데
그건 사실 중요한게 아니었어 두식이한테는
그 모든 순간에 항상 두식이 네 잘못이 아니다 라고
명백히 똑똑히 눈을 보며 말해줬고
혹시라도 니 잘못이 조금이라도 있다해도
형이 같이 용서를 구하고 책임을 지겠다던
그런 정우형이 떠나버렸다는게 너무 아픈거고
그리고 그렇게 세상을 버리려던 두식이를
다시 세상으로 되돌린 사람들이 공진에 있다는거
그리고 오늘 작별해야하는 감리할머니까지
그게 두식이여서 그랬던거지만
그런 두식이라서 다행이란 생각이 듬
몬소리냐ㅋㅋ 무튼 우리 두식이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