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끌어와놓고 기껏 15회에 푸는게 겨우 이정도라 그게 화난거임
내용을 보고 빡치는건 그게 다 의도된것같고 솔직히 이해도 다 되고 근데 그냥 지금와서까지 사과도 안하는게 감정적으로 빡치는거고 이게 작가한테 화가 나진않음
근데 홍두식이 왜 홍반장으로 그렇게 살게됐나랑 두식이가 털어놓으려던 순간에 다시 무너진모습들 혜진이가 다가가는 모습들 이런거 좀더 친절하게 보여주지
겨우 이렇게 풀거였으면 좀더 미리 풀지 아니면 몰빵이라도 제대로 해서 더 신경 좀 쓰지
지난주에 그정도로 마무리해도 좋았을부분을 굳이 아직도 동통 재결합이랑 이준이 서러웠던거까지 초희 사랑니뽑고 정리하는거까지 길게길게 다 보여주면서
정작 남주는 집에 틀어박혔더니 진짜 어떻게 지내는지 보여주지도않고 여주는 남주 찾아가보지도않고 홍반장으로 살게된것도 그럴때 두식아!하고 계속 문두드리는 사람들 얼굴이라도 보여주지 그냥 입전개로 퉁
이런것들이 화나는거임.. 너무 불친절해
홍반장 미스테리랑 홍반장이 된데 마을사람들의 따뜻함, 치유과정 이런것들 하나라도 더 섬세하게 보여줘도 모자를만큼 중요서사 아니었냐고ㅠ
내용을 보고 빡치는건 그게 다 의도된것같고 솔직히 이해도 다 되고 근데 그냥 지금와서까지 사과도 안하는게 감정적으로 빡치는거고 이게 작가한테 화가 나진않음
근데 홍두식이 왜 홍반장으로 그렇게 살게됐나랑 두식이가 털어놓으려던 순간에 다시 무너진모습들 혜진이가 다가가는 모습들 이런거 좀더 친절하게 보여주지
겨우 이렇게 풀거였으면 좀더 미리 풀지 아니면 몰빵이라도 제대로 해서 더 신경 좀 쓰지
지난주에 그정도로 마무리해도 좋았을부분을 굳이 아직도 동통 재결합이랑 이준이 서러웠던거까지 초희 사랑니뽑고 정리하는거까지 길게길게 다 보여주면서
정작 남주는 집에 틀어박혔더니 진짜 어떻게 지내는지 보여주지도않고 여주는 남주 찾아가보지도않고 홍반장으로 살게된것도 그럴때 두식아!하고 계속 문두드리는 사람들 얼굴이라도 보여주지 그냥 입전개로 퉁
이런것들이 화나는거임.. 너무 불친절해
홍반장 미스테리랑 홍반장이 된데 마을사람들의 따뜻함, 치유과정 이런것들 하나라도 더 섬세하게 보여줘도 모자를만큼 중요서사 아니었냐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