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무회 지시를 받은 경석이가 쥐새끼 1인이었으나 이동철을 죽이진 않음

2. 경석이가 이상한 짓하면 사살해도 된다는 도차장 지시를 받은 동욱이도 이동철을 죽이진 않았지만 현장에 있어서 오해를 받기 시작함

3. 동욱이를 오해한 와중에 동욱이가 경석이를 쏘고 뒤에 나타난 장천우를 겨냥한 동욱이를 또 오해하면서 결국 동욱이를 한지혁이 쏨

4. 국정원 내부 균열로 한지혁이라는 개인이 망가지게 된 건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백모사가 애초에 국정원을 날려 버릴 스캔들을 조작하려고 이동철을 죽임


한 사람이 이 모든 사건 퍼즐을 다 맞추기가 힘들잖아 솔직히

그러니 극초반부터 모든게 다 헷갈릴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