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씨랑 통들고갈때 두식이 그냥 듣고만 있다가 사람들한테 잘하는것도 좋지만 널 위해 살아야해. 하니까
그제야 멈춰서서 할머니 돌아보거든
처음엔 그냥 무엇보다 스스로의 행복이 중요하다 이렇게 듣고 넘겼는데
다시보는데 '사람들한테 잘하는것도 좋지만'이 훅 들어와서
예고에서 세상 뜰려고했던 두식이가
살아보려고 이것저것하다가 본인 목숨부지하기 위해서 살아있는건 도저히 못견디겠으니까
결국 택한게 홍반장 이름으로 남을 위해서만 살아가는건가싶은ㅜ
그때 홍두식은 형대신 죽었다 생각하고
본인 행복, 제 자신은 아예 꿈도 안꾸고 그냥 남을 위해 사는 삶..?
그런삶에 혜진이가 들어오면서 염치없게 행복하고 싶어지는 본인을 외면했다가 부정했다가
받아들이고 행복을 느끼는 순간부터 악몽꾸는ㅠㅠㅠ
그제야 멈춰서서 할머니 돌아보거든
처음엔 그냥 무엇보다 스스로의 행복이 중요하다 이렇게 듣고 넘겼는데
다시보는데 '사람들한테 잘하는것도 좋지만'이 훅 들어와서
예고에서 세상 뜰려고했던 두식이가
살아보려고 이것저것하다가 본인 목숨부지하기 위해서 살아있는건 도저히 못견디겠으니까
결국 택한게 홍반장 이름으로 남을 위해서만 살아가는건가싶은ㅜ
그때 홍두식은 형대신 죽었다 생각하고
본인 행복, 제 자신은 아예 꿈도 안꾸고 그냥 남을 위해 사는 삶..?
그런삶에 혜진이가 들어오면서 염치없게 행복하고 싶어지는 본인을 외면했다가 부정했다가
받아들이고 행복을 느끼는 순간부터 악몽꾸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