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어
홍두식이 과거를 품고있는 본체라는 느낌이라면 홍반장은 과거를 뒤로하고 만든 가면같은건데
홍반장으로 알고지낼때는 두식이한테 멋지다는말을 남발하던 조연출이 홍두식이라는 본명을 알고 주먹을 날리고 두식이는 과거와 마주하게되지.
나는 조연출이 날린 주먹이 모든 사람들 앞에서 홍반장이라는 가면을 깨버렸다고 생각했어
마음의 준비도 없이 가면이 깨지고 과거를 마음속에서 끄집어내게 됐으니 많이 힘들겠지만 남은 회차동안 잘 극복하고 버킷리스트에 쓴대로 혜진이랑 오래오래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ㅠㅠㅠ
홍두식이 과거를 품고있는 본체라는 느낌이라면 홍반장은 과거를 뒤로하고 만든 가면같은건데
홍반장으로 알고지낼때는 두식이한테 멋지다는말을 남발하던 조연출이 홍두식이라는 본명을 알고 주먹을 날리고 두식이는 과거와 마주하게되지.
나는 조연출이 날린 주먹이 모든 사람들 앞에서 홍반장이라는 가면을 깨버렸다고 생각했어
마음의 준비도 없이 가면이 깨지고 과거를 마음속에서 끄집어내게 됐으니 많이 힘들겠지만 남은 회차동안 잘 극복하고 버킷리스트에 쓴대로 혜진이랑 오래오래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