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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해가 됐다. 뇌피셜 해석.
천평일 국정원 퇴직 후 상무회 창설.
국정원 퇴직자들을 점조직/네트워크 화 시켜 국정원에 대한 일종의 '섭정'을 진행.
이들은 선거 혹은 국가 주요 이벤트 때마다 북풍몰이를 통해 정권장악 후 막후권력으로 존재.
여기서 유준만 등장.
북풍몰이용 고폭탄 작전 수행 중 일이 틀어지자 조직(상무회)에서 팽당함.
당시 파트너 ? 상관 ? 이였던 도진숙은 전체 상황을 알면서도 권력 획득을 위해 눈감음.
흑화 -> 백모사.
이후 백모사는 북한 접경지대에서 마약 대부로 성장.
상무회는 하던대로 국내 정권 장악.
도진숙은 국정원 적폐 청산을 위해 의도적으로 해외파트로 넘어간 뒤 성장 -> 차장됨
이인환은 상무회 수족으로 국정원 '내부'에서 상무회를 지원 -> 차장됨
시간이 흐르고,
상무회는 북풍으로 정권을 장악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있었음.
새로운 정권 장악 프로세스가 필요함 -> 오늘나온 대학교수를 섭외해 프로젝트 진행
-> 개인정보를 이용한 심리기만 프로젝트 시작 -> 이를 위해 개인정보를 광범위하게 수집하고 분석할 기관이 필요했음
-> 플래닛 창설 -> 개인정보 모은 뒤 유출하고 분석해서 성향파악 후 특정집단에 대한 긍정적 정보에 의도적으로 노출시킴
-> 대선승리 -> 정권장악 지속
그런데 이 과정에 막대한 자금력이 필요함.
동시에 이 프로세스에 안정적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북풍사건이 하나 더 필요함.
이때, 백모사 접근.
딜옵션은 돈과 정보의 교환.
백모사 : 돈을 줄테니 블랙요원 신상을 넘겨라 (배신방지를 위한 옵션 정도로 추측 중)
상무회 : 신상을 넘길테니 돈과 정보를 달라
백모사 : 돈과 북한 부부장 멱살잡을 수 있는 정보제공.
상무회는 요원파일을 넘겨야 함. 모든걸 뒤집어 쓸 희생양이 필요함.
그렇게 낙점된게 한지혁.
위에서 유도한 정보대로 한지혁은 선양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화양파와 연결된 부부장을 감시함.
백모사가 장천우에게 usb 파일을 받고 부부장 아들의 치부가 담긴 증거를 오픈하자 상무회의 예상대로 부부장은 한국에 망명시도.
여기까지는 백모사와 상무회가 합의된 사항.
여기서 백모사의 배신.
자신의 수족인 김동욱을 이용해 부부장 제거.
한지혁이 이 장면을 목격 -> 김동욱 제거
뒤늦게 나타난 오경석이 한지혁 제거 시도 -> 오경석 제거
한지혁 탈출시도 -> 백모사에게 잡힘 -> 모든 진실을 듣지만 믿을수가 없음
-> 재검증 필요 -> 약물로 기억 지우고 원점부터 다시 따라올라감
백모사 요원정보 오픈.
'피의 금요일'
여기서 백모사는 그 당시 상무회의 에이스로 활동하던 장천우의 정보를 고의적으로 누락시키고 오픈.
또한 '상무회의 손을 타지 않은' 몇몇 요원들의 탈출까지 도와줌.
상무회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장천우의 배신을 의심
1년간 그 의심 사이에서 치열하게 생존 -> 이후 염증을 느끼고 상무회를 탈퇴하려 하나 실패
-> 상무회는 탈퇴 조건으로 백모사 척결을 딜함
백모사 도진숙과 접선
상무회 척결을 목적으로 연맹.
살렸던 요원들을 도진숙이 흡수하고 사조직화.
이 사조직의 활동비를 백모사가 충당.
이때부터 둘은 정보를 공유함 (ex 황모술 호텔 cctv)
중국내에서 국정원의 눈을 끊어버린 백모사는 급격하게 성장
백모사의 국내 활동을 감추면서 동시에 해외파트 실적용 사건이 필요 -> 화양파 사건
-> 화양파 마약 사건 자체를 통채로 선물포장해 도진숙에게 넘김 -> 해외파트 성장
즉 한지혁의 화양파 소탕은 세세한 부분에선 다를지라도 큰 그림은 백모사의 의도 그대로 진행됨.
당연히 이 시점에서 황모슬은 쓰임이 다했고 바다에서 수장 시도 -> 장천우가 살려냄
-> 황모술을 통해 백모사 접근 시도
백모사는 장천우 몸에 힌트를 심고 한지혁에게 던짐 -> 천평일 찾아냄
(물론 이 시점에서의 천평일은 모든 권력을 잃은 뒷방 늙인이에 불과)
-> 본보기로 살해 -> 도진숙 실각 및 강국장 떡상 - 인 것 처럼 보이나 진실은,
도진숙과 강국장은 한편.
도진숙의 방식에 불만이 많았던것은 사실이나 상무회 척결에 대한 의지는 공유.
도진숙의 방식으로는 도저히 상무회 보스에 근접할 수 없었음.
결국 결단.
강국장의 하극상을 꾸며내고 그 강국장이 상무회에 머리박고 들어간 뒤 정보를 캐낸다는 계획 수립.
작전을 위해 이벤트용 사건이 필요함 -> 장천우 사건
-> 장천우에게 마지막 회유 / 거절 -> 장천우 사망 -> 자연스럽게 도진숙 실각
(그래서! 일부러 기한을 정함. 또한 강국장이 진짜로 변심할까봐 사진을 남기고 한지혁에게 감시를 지시)
-> 도진숙은 막후에서 중국 정보부장 라인까지 동원해 한지혁을 도와줌
이 상황에서 정국장은 본인 팽될것을 두려워함.
비밀리에 모은 이차장의 정보를 강국장에게 던짐.
그 정보중엔 상무회에 대한 정보(플래닛)도 존재했음
강국장 정보 취합 및 접근 시도 -> 눈이 100개인 아르거스에게 발각
-> 부상당하고 한지혁 위협 or 제거용 카드로 사용됨
여기까지가 현재 진행된 상황.
대충 이해가 됐다. 뇌피셜 해석.
천평일 국정원 퇴직 후 상무회 창설.
국정원 퇴직자들을 점조직/네트워크 화 시켜 국정원에 대한 일종의 '섭정'을 진행.
이들은 선거 혹은 국가 주요 이벤트 때마다 북풍몰이를 통해 정권장악 후 막후권력으로 존재.
여기서 유준만 등장.
북풍몰이용 고폭탄 작전 수행 중 일이 틀어지자 조직(상무회)에서 팽당함.
당시 파트너 ? 상관 ? 이였던 도진숙은 전체 상황을 알면서도 권력 획득을 위해 눈감음.
흑화 -> 백모사.
이후 백모사는 북한 접경지대에서 마약 대부로 성장.
상무회는 하던대로 국내 정권 장악.
도진숙은 국정원 적폐 청산을 위해 의도적으로 해외파트로 넘어간 뒤 성장 -> 차장됨
이인환은 상무회 수족으로 국정원 '내부'에서 상무회를 지원 -> 차장됨
시간이 흐르고,
상무회는 북풍으로 정권을 장악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있었음.
새로운 정권 장악 프로세스가 필요함 -> 오늘나온 대학교수를 섭외해 프로젝트 진행
-> 개인정보를 이용한 심리기만 프로젝트 시작 -> 이를 위해 개인정보를 광범위하게 수집하고 분석할 기관이 필요했음
-> 플래닛 창설 -> 개인정보 모은 뒤 유출하고 분석해서 성향파악 후 특정집단에 대한 긍정적 정보에 의도적으로 노출시킴
-> 대선승리 -> 정권장악 지속
그런데 이 과정에 막대한 자금력이 필요함.
동시에 이 프로세스에 안정적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북풍사건이 하나 더 필요함.
이때, 백모사 접근.
딜옵션은 돈과 정보의 교환.
백모사 : 돈을 줄테니 블랙요원 신상을 넘겨라 (배신방지를 위한 옵션 정도로 추측 중)
상무회 : 신상을 넘길테니 돈과 정보를 달라
백모사 : 돈과 북한 부부장 멱살잡을 수 있는 정보제공.
상무회는 요원파일을 넘겨야 함. 모든걸 뒤집어 쓸 희생양이 필요함.
그렇게 낙점된게 한지혁.
위에서 유도한 정보대로 한지혁은 선양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화양파와 연결된 부부장을 감시함.
백모사가 장천우에게 usb 파일을 받고 부부장 아들의 치부가 담긴 증거를 오픈하자 상무회의 예상대로 부부장은 한국에 망명시도.
여기까지는 백모사와 상무회가 합의된 사항.
여기서 백모사의 배신.
자신의 수족인 김동욱을 이용해 부부장 제거.
한지혁이 이 장면을 목격 -> 김동욱 제거
뒤늦게 나타난 오경석이 한지혁 제거 시도 -> 오경석 제거
한지혁 탈출시도 -> 백모사에게 잡힘 -> 모든 진실을 듣지만 믿을수가 없음
-> 재검증 필요 -> 약물로 기억 지우고 원점부터 다시 따라올라감
백모사 요원정보 오픈.
'피의 금요일'
여기서 백모사는 그 당시 상무회의 에이스로 활동하던 장천우의 정보를 고의적으로 누락시키고 오픈.
또한 '상무회의 손을 타지 않은' 몇몇 요원들의 탈출까지 도와줌.
상무회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장천우의 배신을 의심
1년간 그 의심 사이에서 치열하게 생존 -> 이후 염증을 느끼고 상무회를 탈퇴하려 하나 실패
-> 상무회는 탈퇴 조건으로 백모사 척결을 딜함
백모사 도진숙과 접선
상무회 척결을 목적으로 연맹.
살렸던 요원들을 도진숙이 흡수하고 사조직화.
이 사조직의 활동비를 백모사가 충당.
이때부터 둘은 정보를 공유함 (ex 황모술 호텔 cctv)
중국내에서 국정원의 눈을 끊어버린 백모사는 급격하게 성장
백모사의 국내 활동을 감추면서 동시에 해외파트 실적용 사건이 필요 -> 화양파 사건
-> 화양파 마약 사건 자체를 통채로 선물포장해 도진숙에게 넘김 -> 해외파트 성장
즉 한지혁의 화양파 소탕은 세세한 부분에선 다를지라도 큰 그림은 백모사의 의도 그대로 진행됨.
당연히 이 시점에서 황모슬은 쓰임이 다했고 바다에서 수장 시도 -> 장천우가 살려냄
-> 황모술을 통해 백모사 접근 시도
백모사는 장천우 몸에 힌트를 심고 한지혁에게 던짐 -> 천평일 찾아냄
(물론 이 시점에서의 천평일은 모든 권력을 잃은 뒷방 늙인이에 불과)
-> 본보기로 살해 -> 도진숙 실각 및 강국장 떡상 - 인 것 처럼 보이나 진실은,
도진숙과 강국장은 한편.
도진숙의 방식에 불만이 많았던것은 사실이나 상무회 척결에 대한 의지는 공유.
도진숙의 방식으로는 도저히 상무회 보스에 근접할 수 없었음.
결국 결단.
강국장의 하극상을 꾸며내고 그 강국장이 상무회에 머리박고 들어간 뒤 정보를 캐낸다는 계획 수립.
작전을 위해 이벤트용 사건이 필요함 -> 장천우 사건
-> 장천우에게 마지막 회유 / 거절 -> 장천우 사망 -> 자연스럽게 도진숙 실각
(그래서! 일부러 기한을 정함. 또한 강국장이 진짜로 변심할까봐 사진을 남기고 한지혁에게 감시를 지시)
-> 도진숙은 막후에서 중국 정보부장 라인까지 동원해 한지혁을 도와줌
이 상황에서 정국장은 본인 팽될것을 두려워함.
비밀리에 모은 이차장의 정보를 강국장에게 던짐.
그 정보중엔 상무회에 대한 정보(플래닛)도 존재했음
강국장 정보 취합 및 접근 시도 -> 눈이 100개인 아르거스에게 발각
-> 부상당하고 한지혁 위협 or 제거용 카드로 사용됨
여기까지가 현재 진행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