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정원 국내파트vs해외파트
해외파트는 첩보로 유지되고
국내파트는 선거공작으로 유지됨
또 국정원에는 상무회라는 퇴직자 연합이 깊이 관련돼 있음


2. 해외파트 유제이 아빠 사건
북한 정보 얻기 위해 ㄹㅇ 팔아넘긴건지?
내막이 있는 지 정확히는 아직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사건이 있고
유오성은 신분세탁 후 백모사가 되고, 중국에서 세력 키움 + 유제이는 국정원 입사

2-1. 백모사는 화양파를 이용해서 중국에 마약을 밀매했고 이때 북한의 리동철 아들도 같이 마약해서 위험해짐(((중국은 마약하면 사형이니까?)))


3. 지혁이 팀 단둥에서 국정원 요원을 죽인 화양파(황모술 아들 황영 등) 처단

3-1. 화양파에서 지혁이 위치 알고 복수하러 옴
(((김동욱 → 백모사 → 화양파
이 순서로 추측)))

3-2. 벗 지혁이는 정보책인 춘길이를 통해 정보가 누출된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선양으로 이동함


4. 선양에서 상무회는 장천우를 통해 블랙요원 리스트를 넘기고, 대신 리동철에게 월남할 걸 요구함
* 북한/중국 : 블랙요원 알아서 개이득
* 리동철 : 마약한 아들이랑 같이(?) 남한가서 살 수 있으니까 개이득
* 상무회 : 선거 공작 승리 개이득


5. 백모사는 4의 자리에 함께 있어서(왜 있었는지 모름... 어쨌든) 모든 거래내용을 알고 있었는데 김동욱을 통해 리동철을 죽임(오늘 나온것)
* 이로써 상무회의 계획인 선거공작은 개망하고 블랙요원들만 허망하게 죽음
(= 피의 금요일 사건)

5-1 백모사의 목적은 자기를 팔아넘긴 국정원에 대한 복수가 아닐까 싶은데 모르겠음...ㅠ
(((그래서 예고에서 지혁이보고 우린 같은 신세? 뭐 그런 말 한 거 아닐까?
같은 블랙요원이고 국가를 위해 일했지만 팔아넘겨지는 신세니까ㅜ)))


6. 지혁이는 김동욱이 리동철을 죽인 걸 보고 누군가(백모사)의 끄나풀인 것을 알게되고, 국정원 내부에 숨어있는 쥐새끼를 찾아내려고 맘 먹음 → 하팀장을 이용해 자기 기억을 지움


7. 1년 뒤 백모사는 장천우를 통해 상무회를 어찌어찌 하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보여주기 식으로 장천우를 죽임(장천우 불쌍하지만 상무회랑 선거공작한다고 죄없는 탈북자 죽이는 놈이었으니...ㅠㅠ)


8. 장천우가 상무회랑 소통하는 디바이스로 백모사는 지혁이한테 정보를 줌(((지혁이를 이용해서 상무회에 타격을 줄 생각이었던 듯? 아닐수도 있지만...)))



여기까지 추측 기반의 정리야!
슼 하자고 해서 카테 바꿨는데
문제있음 알려줘!!


+) 아마도 결국 지혁이는 내부의 쥐새끼를 찾아낼거고... 이 과정에서 백모사+상무회라는 괴물들을 만든 국정원의 시스템 즉 국내파의 해체를 이끌어내서 국정원을 클린하게 만드는 데 일조할 거 같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