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서 물벼락맞고 헤어질때까지는 작감이 예지훈을 약간 바람끼? 있는 남자로 페이크 준 느낌인데 맞지? 그때까지는 위하준 말투가 좀 그런 늬앙스가 느껴지는게 걸캅스 미드나이트봐서 살짝 무서워ㅋㅋ 혼전임신했지만 책임진 엄마인거 알고나서부터 호감이 더 생기기 시작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