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한국 바깥에서 끌어온 악임에도 처절하게 센조 인생에 자비를 주지 않은거....
안그래도 암 말기였던 엄마는 적들에게 죽어, 믿고 있던 조사장한테 (잠시나마) 배신당해, 맘 열었던 동생(한서)은 죽고, 유일하게 구원인 사랑하는 사람은 총에 맞고, 한국에서 살고싶었지만 살인자 신세가 돼서 1년에 딱 하루 몰래 들어와 사랑하는 사람 얼굴만 잠깐 보고 떠나야 하는 인생.....
안그래도 암 말기였던 엄마는 적들에게 죽어, 믿고 있던 조사장한테 (잠시나마) 배신당해, 맘 열었던 동생(한서)은 죽고, 유일하게 구원인 사랑하는 사람은 총에 맞고, 한국에서 살고싶었지만 살인자 신세가 돼서 1년에 딱 하루 몰래 들어와 사랑하는 사람 얼굴만 잠깐 보고 떠나야 하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