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beans에서 갯차 리뷰어가 9회 리뷰하면서 쓴 글인데 정확히 짚어준 것 같아서 퍼왔어
Instead of using his hurt to lash out at people, he channels it into self-defense in a very covert kind of way. By creating a seemingly open and friendly dynamic with everyone he meets, he can control how intimate the relationship actually gets: people feel as though they’re very close, because he listens to and helps them with their deepest fears and problems, but he keeps his own vulnerabilities locked away out of reach. And by turning nearly every social interaction into a professional contract of sorts, he maintains even more rigid boundaries without most people even realizing that’s what he’s doing.
그는 본인의 상처를 타인에게 쏟아내는 대신, 그 상처를 아주 은밀한 방법으로 자기 방어로 바꾼다. 그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겉으로 보이기에는 열려있고 친근한 느낌이 들게하면서 사람들과의 친밀도를 조절한다. 두식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문제해결을 해주는걸 보며 그들은 두식과 본인들이 친하다고 느끼게 되는 반면, 두식은 자신의 연약하고 취약한 부분들을 타인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꼭꼭 가둬놓는다. 그리고 거의 모든 사회적 상호작용을 (사람들과의 오고 감?)을 계약형식으로 만들어서 (늘 돈 받고 도와주니까 최저시급이라 거저 해주는거나 마찬가지지만) 사람들과 철저한 경계를 유지한다 그들은 전혀 눈치 못채게.
파파고 번역 조금 수정한거라 번역 거지같음. 더 잘 번역해줄수있는 덬들 있음 번역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