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gall.dcinside.com/mini/board/view/?id=pentout&no=195809
일단 천서진, 하윤철 같이 풀네임이나 당신,야,너 같은 주변에서 흔히 지칭하는 말은 빼고 주로 부르는 호칭 위주로 봤음)
일단 하가 천을 부를 때 주로 '서진아' 라며 이름을 불렀어
하가 이름말고도 천을 '은별엄마'라고 부른 적도 몇 번 있었는데 그 호칭은 주로 쓰이진 않았음
여기서 하가 천 이름을 시즌1에서는 딱 한번 불렀지않아?할 수도 있어
근데 순옥이가 하본 애드립이 맘에 들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시즌2 때는 상대적으로 시즌1 보다는 더 자주 말하기도 했고 시즌 통틀어서 보면 하는 천을 부를 때 주로 이름을 많이 부른다고 그렇게 느꼈어
하튼 하는 천을 이름을 주로 부르고 특히 천을 잡거나 브레이크를 거는? 그런 상황에서는 은별엄마와 같은 다른 호칭이 아닌 '서진아'와 같이 꼭 이름을 불렀음(ex. 서진아씬/청주씬 등..)
https://gfycat.com/InexperiencedAnyAardwolf
이걸 보면서 나는 하에게 천은 '내 딸의 엄마'로 보는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그냥 단순히 '은별엄마인 천서진'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천서진이라는 여자', '인간 천서진'으로 보는 부분이 큰 거 같다고 느꼈어
반면에 천은 하를 부를 때 호칭을 주로 '은별아빠' 라고 많이 불렀는데 이 호칭을 주로 쓰는 상황들이 대부분 윤철을 붙잡을 때 많이 썼었음
https://gfycat.com/DazzlingGiantFerret
그럼 천은 그냥 단순히 '딸아이의 아빠'로만 하를 본 거냐? 그건 아님
다들 알다싶이 천은 사랑에 목말라 있었고 하를 사랑했으니까 남자로 보았을 거야
근데 나는 호칭에 관해서 쓰는 거니까 그거 위주로 보겠음
나는 천이 하를 붙잡는 상황들을 보면서 천이 '은별아빠' 라고 부르는 이유가 자기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저 사람은 날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천서진이라는 사람으로서 붙잡으면 하가 잡혀주지 않을 거다' 라고 생각한 것 같음 그렇지만 하가 둘 사이에 낳은 딸, 하은별을 굉장히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음
그래서 천은 자기가 은별엄마로서 하를 붙잡을려고 했을 거고 그렇기때문에 하를 주로 '은별아빠'라고 불렀다고 생각해
레슨실 씬을 보면 대본집에서는 원래 '은별아빠'와 함께 '윤철씨'라는 호칭도 부르는데 위에서 말했다싶이 천은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때문에 본방에서는 '윤철씨'라는 호칭을 뺀게 아닐까?하고 나 혼자 추측해봄..
근데 또 청주씬에서는 '윤철씨'라며 이름을 부른다는 점이나 여기서는 안풀었지만 천서진의 행동이나 말을 보면 천은 남자로도 은별아빠로도 하를 바라본게 맞는데 '은별아빠'라고 더 많이 부른 이유는
천이 하를 볼때 남자로 보는 것보다 은별아빠라는 부분을 더 크게 봤다기보다는
자기가 '은별엄마'가 아니라면 하는 자기를 쳐다보지 않을 거다라는 생각들 때문에 주로 '은별아빠'라고 부른게 아닐까하고 생각함
이거 너무 좋아서 퍼왔어ㅠㅠ
일단 천서진, 하윤철 같이 풀네임이나 당신,야,너 같은 주변에서 흔히 지칭하는 말은 빼고 주로 부르는 호칭 위주로 봤음)
일단 하가 천을 부를 때 주로 '서진아' 라며 이름을 불렀어
하가 이름말고도 천을 '은별엄마'라고 부른 적도 몇 번 있었는데 그 호칭은 주로 쓰이진 않았음
여기서 하가 천 이름을 시즌1에서는 딱 한번 불렀지않아?할 수도 있어
근데 순옥이가 하본 애드립이 맘에 들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시즌2 때는 상대적으로 시즌1 보다는 더 자주 말하기도 했고 시즌 통틀어서 보면 하는 천을 부를 때 주로 이름을 많이 부른다고 그렇게 느꼈어
하튼 하는 천을 이름을 주로 부르고 특히 천을 잡거나 브레이크를 거는? 그런 상황에서는 은별엄마와 같은 다른 호칭이 아닌 '서진아'와 같이 꼭 이름을 불렀음(ex. 서진아씬/청주씬 등..)
https://gfycat.com/InexperiencedAnyAardwolf
이걸 보면서 나는 하에게 천은 '내 딸의 엄마'로 보는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그냥 단순히 '은별엄마인 천서진'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천서진이라는 여자', '인간 천서진'으로 보는 부분이 큰 거 같다고 느꼈어
반면에 천은 하를 부를 때 호칭을 주로 '은별아빠' 라고 많이 불렀는데 이 호칭을 주로 쓰는 상황들이 대부분 윤철을 붙잡을 때 많이 썼었음
https://gfycat.com/DazzlingGiantFerret
그럼 천은 그냥 단순히 '딸아이의 아빠'로만 하를 본 거냐? 그건 아님
다들 알다싶이 천은 사랑에 목말라 있었고 하를 사랑했으니까 남자로 보았을 거야
근데 나는 호칭에 관해서 쓰는 거니까 그거 위주로 보겠음
나는 천이 하를 붙잡는 상황들을 보면서 천이 '은별아빠' 라고 부르는 이유가 자기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저 사람은 날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천서진이라는 사람으로서 붙잡으면 하가 잡혀주지 않을 거다' 라고 생각한 것 같음 그렇지만 하가 둘 사이에 낳은 딸, 하은별을 굉장히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음
그래서 천은 자기가 은별엄마로서 하를 붙잡을려고 했을 거고 그렇기때문에 하를 주로 '은별아빠'라고 불렀다고 생각해
레슨실 씬을 보면 대본집에서는 원래 '은별아빠'와 함께 '윤철씨'라는 호칭도 부르는데 위에서 말했다싶이 천은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때문에 본방에서는 '윤철씨'라는 호칭을 뺀게 아닐까?하고 나 혼자 추측해봄..
근데 또 청주씬에서는 '윤철씨'라며 이름을 부른다는 점이나 여기서는 안풀었지만 천서진의 행동이나 말을 보면 천은 남자로도 은별아빠로도 하를 바라본게 맞는데 '은별아빠'라고 더 많이 부른 이유는
천이 하를 볼때 남자로 보는 것보다 은별아빠라는 부분을 더 크게 봤다기보다는
자기가 '은별엄마'가 아니라면 하는 자기를 쳐다보지 않을 거다라는 생각들 때문에 주로 '은별아빠'라고 부른게 아닐까하고 생각함
이거 너무 좋아서 퍼왔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