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에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 류진. 그는 작품이 주는 메시지에 대해 “드라마나 상백이 주는 메시지가 비슷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애초에 가지고 시작하는데 어느새 잊고 살아간다. 형제, 부부 간에 싸우는 일이 많이 있는데 원래는 서로 사랑하고 떼려야 뗄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런 것을 잊고 살아가지 말자. 또 가족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드라마의 메시지이다. 사실 시놉의 내용 그대로인데 드라마들이 진행되면서 이런 저런 이유로 시놉의 내용과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끝까지 우직하게 시놉의 내용 그대로 간 경우는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09/000448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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