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가 걍 말로 휘릭 풀거나 화면으로 보여주는 게 다임
당위성이 없어
왜 이렇게 행동하는거지? 뭐야? 싶은 게 많아
군상극 서사로 풀 거였으면 그 안에서 인물의 내면의 갈등이라든가 심경변화라든가 이런걸 풀어서 과정을 보여줬어야 하는 건데 인물이 입체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일관성이 있는 것도 아님
그거 제일 지적할 거리 많은 게 기훈이 서산데
글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생략하고
미녀도 그 상황에서 그 선택밖에 없다곤 하지만
그러면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 고민한다든가 아니면
나중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면 더 매끄럽게 풀렸겠지
지영새벽 서사도 갑자기 서사 말로 풀더니 엄청 애틋해지고
서로 울고 있으니까 뭐야 얘네 언제 친해졌는데? 싶었고
인물들의 서사가 촘촘한 느낌이 안들고
그냥 드라마 홈페이지 들어가면
주요 등장인물들 서사 써놓은 등장인물 소개란 있지
그냥 그거 영상화해서 읽는 느낌이었음...
그 서사가 차별화 되는 부분이라고 하기에
흥행해서 좋긴 하지만 잘 쓴 대본은 아니라고 생각했어...
당위성이 없어
왜 이렇게 행동하는거지? 뭐야? 싶은 게 많아
군상극 서사로 풀 거였으면 그 안에서 인물의 내면의 갈등이라든가 심경변화라든가 이런걸 풀어서 과정을 보여줬어야 하는 건데 인물이 입체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일관성이 있는 것도 아님
그거 제일 지적할 거리 많은 게 기훈이 서산데
글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생략하고
미녀도 그 상황에서 그 선택밖에 없다곤 하지만
그러면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 고민한다든가 아니면
나중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면 더 매끄럽게 풀렸겠지
지영새벽 서사도 갑자기 서사 말로 풀더니 엄청 애틋해지고
서로 울고 있으니까 뭐야 얘네 언제 친해졌는데? 싶었고
인물들의 서사가 촘촘한 느낌이 안들고
그냥 드라마 홈페이지 들어가면
주요 등장인물들 서사 써놓은 등장인물 소개란 있지
그냥 그거 영상화해서 읽는 느낌이었음...
그 서사가 차별화 되는 부분이라고 하기에
흥행해서 좋긴 하지만 잘 쓴 대본은 아니라고 생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