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 이런 말도 안되는 극한 상황에 빠지면서 느껴지는 온갖 심리 묘사 되게 잘한 것 같음... 대사 비판도 많았는데 오히려 ㄹㅇ 저 상황에선 약육강식이라 현실적이라 뭔가 치부를 보는 느낌의 거북스러움이 괜찮고 존나 잘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