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연출도 다 알고 있었고 고민하다가 뺐다로 했잖아 보면서 생각보다 훨씬 더 소통하면서 찍었구나 싶었다ㅋㅋㅋㄱㅋ 본방 때 작가하고 연출하고 죽도 잘맞고 소통 열심히 한다는 생각 많이 했는데 역시나 소통의 지점들이 좋았다 ㅋㅋㅋ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