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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빈센조 작가가 이렇게까지 핏줄과 가족에 매달린적이 있었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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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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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악인들의 악행엔 자비 없지만

하나씩 과거의 여지들을 IF로서 남겨두는데 


그 지점이 다 하나의 꼭지점, 불완전한 가정과 이 가정을 지키지 못한 사회로 모인다는게 되게 슬펐다.


이거 생각할 수록 정말 가족에 대한 이야기 같았어


남주 여주 둘다 가족이 드러나게 나오고

지속적으로 이야기되고


주변 인물들까지 가족에 대한 이야기들로 가득하고

대체 가족으로서 지푸라기나 금가즈가 수면 위로 올라오고

마지막 금가즈에 핏덩이 아이가 태어나기 까지하고


한 축의 이야기는 악에 대한 처단이고

한 축의 이야기는 이 악을 해결하는 건 결국 가족 공동체란 이야기로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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