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일본이나 다른 영화들이랑 비슷하다고 그래도 나는 한국에서 이런 소재가 나온거 자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함. 한번 나왔으니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크잖아. 대사나 설정 같은거 구린거는 2008년에 썼다고 하면 이해 안되는 건 아니고 시대에 맞게 앞으로 고칠 점만 고쳐서 나오면 할 수 있은 게임이나 스토리는 무궁무진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