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리뷰) 갯마을 혜진이 구두 서사 좋아
957 10
2021.09.21 01:04
957 10
돈 잘 버는 치과 의사면서 조금 더 싸게 사려고 직구를 하려고 했던 혜진이는 부당한 원장에게 항변을 하고 치과를 그만 두며 자기 자신에게 그 신발을 선물해 줘 좋은 신발은 좋은 곳으로 데려다준다고 하잖아 혜진이는 그 신발을 신고 엄마와의 추억이 있는 공진으로 가 그런데 거기서 신발을 잃어버리고 그걸 계기로 두식이랑 엮이게 돼 신발이 좋은 곳, 그러니까 혜진이의 행운인 두식이와 만날 수 있게 해준거라고 할 수 있겠지 그런데 그 때 찾은 신발은 한짝 뿐이었어 그러다가 두식이가 남은 한짝도 찾게 되고 혜진이를 위해서 정성껏 신발을 말려서 가져다 줘 혜진이가 다시 그 신발을 신게 된 순간 불이 켜 졌고, 두식이는 혜진이 마음에 그렇게 들어왔지 그리고 첫 입맞춤 후 거리를 두는 두식이 때문에 상처 받은 혜진이는 그 신발을 신발장 높은 곳에 올려둬버려 그리고 이제 혜진이가 두식이에 대한 마음에 확신을 가지고 두식이에게 가는 길에 그 신발을 다시 꺼내 신게 되겠지 결국 혜진이가 했던 정의로운 선택이 혜진이를 두식이에게로 이끌었고 두식이의 마음이 더해져서 결국 두사람을 좋은 곳, 서로에게로 이끄는거라 좋아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54 04.03 61,6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4,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1,8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71,2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76,834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4/8 ver.) 67 02.04 380,685
공지 알림/결과 ────── ⋆⋅ 2025 드라마 라인업 ⋅⋆ ────── 112 24.02.08 2,904,714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891,09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4,003,869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4 22.03.12 5,174,709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4,237,048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4,312,675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73 19.02.22 4,468,53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4,603,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77 후기(리뷰) 갯마을 인생은 아름다워 23 21.10.18 7,195
76 후기(리뷰) 갯마을 혜진이 존나 사랑할 수 밖에 업자나 21.10.17 280
75 후기(리뷰) 갯마을 이준이랑 홍반장 5 21.10.17 795
74 후기(리뷰) 갯마을 두식이가 완전한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다 1 21.10.17 387
73 후기(리뷰) 갯마을 다시 생각해보니까 도하네도 비밀만들고 숨기다가 지금 이 꼴난것같네 5 21.10.17 981
72 후기(리뷰) 갯마을 감리씨의 죽음으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질문의 답이 완성된 것 같아 8 21.10.17 755
71 후기(리뷰) 갯마을 원래 날 괴롭힌 사람들의 사과로 구원받는게 아니라 내 편들어주는 사람한테 구원받음 12 21.10.17 738
70 후기(리뷰) 갯마을 에필에서 혜진이가 두식이를 도와주면서 식혜 과거 서사가 완성되는 느낌이 들었어 4 21.10.16 526
69 후기(리뷰) 갯마을 나는 결국 저 사건이 두식이의 돈에 대한 관념을 바꾼 거라 생각했어. 31 21.10.16 891
68 후기(리뷰) 갯마을 슬픔을 쏟아내는 법: 사람의 품 안 6 21.10.16 545
67 후기(리뷰) 갯마을 감리씨 말에 두식이가 반응하는거 보면 아예 남들을 위해 살기로 했던건가 싶기도함 5 21.10.14 1,265
66 후기(리뷰) 갯마을 '공진'의 뜻을 찾아보았다 14 21.10.12 1,768
65 후기(리뷰) 갯마을 악몽이 현실이 되다 (악몽씬 ㅈㅇ) 22 21.10.12 2,261
64 후기(리뷰) 갯마을 인간은 언제 죽는가 17 21.10.11 3,491
63 후기(리뷰) 갯마을 나는 결국 홍반장이 아니라 "홍두식"이라는 본명때문에 과거와 마주하게된거 34 21.10.11 2,226
62 후기(리뷰) 갯마을 수많은 우연이 모여, 결국 운명으로 연결된다. 9 21.10.10 862
61 후기(리뷰) 갯마을 갯마을 갠적의견으론 이해 안됨 3 21.10.10 1,069
60 후기(리뷰) 갯마을 못난 모습으로라도 함께 살아가는 것 36 21.10.10 3,158
59 후기(리뷰) 갯마을 이준 보라 상플 3 21.10.10 629
58 후기(리뷰) 갯마을 오늘 회차에서 두식이의 공간에 앞으로의 무언가가 채워지는 게 좋았어. 4 21.10.10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