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은 캐릭터성이 너무 죽어서 그냥 꼭두각시처럼 작가가 아 여기서는 얘를 죽여야지 여기선 이렇게 장치를 하고 이렇게 뭘 해야지 이렇게 움직이는 게 너무 보였어 캐릭터 자체가 보이는 게 아니고 그걸 쓰고 있는 작품 뒤의 작가가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