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4개 후보 중 올라온 5위는‼️‼️
🎉 4화 - 씬 #40 ~42
그러면 안됩니까?
"이러면 내가 말이라도 할 것 같아?
내가 왜. 내가 왜 너한테 그걸 말해야 하는데?
경찰의 사명감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범인 같이 잡자고?
그러니까 나 좀 믿어달라 그딴 소리 할거야?
웃기지마 한경위, 당신 그런 사람 아니잖아!"
"맞아. 그러면 안됩니까?
그러려고 그 새끼 잡으려는 거면 안됩니까?
내가 함정 수사한거 맞고 내가 사지에 몬 거 맞고
그거 다 맞으니까 내가 잡겠다고!
그러니까 말해. 날 믿든 안 믿든 말해 이동식!"
서서히 가라앉던 동식의 얼굴에 이제 다른 미소가 떠오른다. 슬픔인가 자조적인 미소인가 아니 어느새 따뜻함이 어린 것도 같다. 동식, 서늘하게 노려보는 주원을 차분히 내려다보는데서
다음 교차로 투표했던 1~4위의 결과! 🤔🤔🤔
A조 - 지옥 33 : 공제실탄 13
B조 - 주원아 41 : 파트너 6
C조 - 지옥 11 : 주원아 34
D조 - 공제실탄 26 : 파트너 20
E조 - 지옥 42 : 파트너 6
F조 - 공제실탄 7 : 주원아
🎉 4위
10화 - 씬 #68~81
제 파트넙니다
운전석에 앉은 동식 시동을 거는데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르겠다
그때 지잉-지잉- 휴대폰 울린다. 황급히 보는데.
액정에 뜬 이름은 '한주원'이다.
"한주원 경위. 내 말 듣고 있습니까?
대답하세요. 조심하는 겁니다."
"네 기다리겠습니다."
.
.
.
"휴대폰 위치 추적 해주십시오.
명의자는 한주원, 만양 파출소 소속 경위.
내 파트넙니다."
🎉 3위
16화 - 씬 #58
공제실탄
"줘요. 총, 달라구요 어서."
기환, 다시 주원을 본다.
주원, 서늘한 눈으로 기환을 겨누고 있다.
"저, 진짜 쏴요 아버지"
🎉 2위
15화 - 씬 #31
내가 지옥으로 갑니다
"당신은... 더는 안돼요. 하지마십시오, 제발.
내가... 내가 지옥으로 갑니다."
주원의 눈빛은 단호하고 서늘하지만
동식의 팔을 꼭 잡은 그 손이 애절하다.
내가 갑니다. 당신은 더는 망가지면 안됩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제발.
천천히 물러서는 동식.
나는 이미 망가져버렸는데.. 여기 망가져가는 한주원이 있다.
처절하게 내리는 빗 속에 서로를 바라보고 선, 오직 두 사람
🎉 1위
16화 - 씬 #60
주원아
"주원아."
동식, 손을 꼭 잡고 주원을 바라본다. 미소. 괜찮아.
"이동식 당신을... 강민정씨 사체 유기
그리고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합니다."
역시 1위 주원아는 이길 수 없었음 ㅋㅋㅋㅋㅋ
복치들 덕분에 추석 연휴까지 재밌게 놀았다!!!
추석동안 잘 쉬고 또 만양에서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