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 첨에 말도 안되는 게임이라고 하다가도
돼지저금통에 돈 쌓이는거 보고 눈 훼까닥 돌던데
1차 게임 하고도 200명이 넘게 남아 있었는데
왜 자기들이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그중에 한명도 못하는지 이해가 안돼
몇억씩 빚 있어도 개인이 못갚을거 같으면
파산신청하고 힘들게 살아도 죽는거 보다는 나을텐데?
구슬치기 그 부부 팀도 이해안됨
서로 그렇게 죽고 못사는데 승부는 또 어떻게 갈랐대?
차라리 둘이 같이 자살하는거 보여주든지....
그래서 기훈이가 알리네 가족까지 챙겨주긴 함?
아니면 걍 상우한테 속아서 개죽음 당한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