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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슬의 공부하고 싶어서 떠나는 정원과 시간이 아깝다는 석형이의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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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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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VhYcA


정원이는 키다리아저씨를 함께하기위해 뀨즈들을 모았어
vip병동수익은 많은 사람들을 구했고 돈이 생명으로 생명은 희망으로 커졌음 정원이가 뀨즈를 율제에 불러모을때 석형이의 조건은 밴드였는데 정원이는 이때 긴말을 하지않아 석형이가 말하지 않아도 석형이의 마음을 알았던거야 석형이도 정원이가 자기상황과 마음을 알고 있다는걸 알기에 조건을 걸었을거 같아

둘은 국민학교때부터 지내온 친구

집안도 잘알고 서로 무슨 생각하는지 알아 그리고 스스로 말하기 전까지 기다려 주기도 해
(정원이가 재벌인거 아무말 안함 석형이가 왜 밴드를 하고 싶어하는지 알기에 바로 밴드에 동의해주고 둘은 협진할때마다 의사이자 친구로 서로를 도와줘 정원이는 추민하에 대한 석형이의 준비도 이미 알고 있었던거 등)

둘은 그런 친구야



시즌1 12회-시즌2 12회
뀨즈들은 밴드하기전 모여서 삶을 얘기한다
똑같은 자리에서 얘기하는 정원과 석형 둘의 데칼
밴드얘기로 시작해서 삶을 얘기하는 뀨즈의 모습


시즌1 12회에 석형이가 말해
"시간이 아까워 당장 하고싶은 걸 하면서 살고 싶어"
https://img.theqoo.net/NXeas
https://img.theqoo.net/Rdcqm


시즌2 12회에 안정원이 말해
"소장이식 더 공부하고 싶어 지금아니면 못 갈거 같아 나중에 후회할거 같다"
https://img.theqoo.net/WjLFj
https://img.theqoo.net/UyhPJ


서울즈 둘은 시간을 얘기해
지금 아니면, 당장 아니면 놓치는 것들에 대해 말해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게 뭔지 명확하게 알아

작가가 서울즈 둘의 결심과 확신을 시즌1 시즌2 막회 밴드신에 넣은 이유가 느껴져



연주가 끝난 후 둘은 하이파이브를 한다
https://img.theqoo.net/joSxP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잘 알았던 서울즈 우정의 하이파이브
놓치고 싶지 않은 시간의 소중함을 말한 둘은
그 순간을 마주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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