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나이차 있는 버디물에서 어린 캐릭터는
신념은 있는데 행동 먼저나가서 그게 애송이 같고
성장하는 동안 간혹 민폐 답답캐 되고 하거든..
근데 영군이는 불행서사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캐릭터인데
존나 씩씩하고 노빠꾸에 누구한테도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답을 찾고 성장해
그래서 보면 막 짠한데 너무 기특하고
그래서 시즌2에서도 보고싶고 그러네
신념은 있는데 행동 먼저나가서 그게 애송이 같고
성장하는 동안 간혹 민폐 답답캐 되고 하거든..
근데 영군이는 불행서사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캐릭터인데
존나 씩씩하고 노빠꾸에 누구한테도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답을 찾고 성장해
그래서 보면 막 짠한데 너무 기특하고
그래서 시즌2에서도 보고싶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