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 본방송 시청률+OTT 다 잡았다
‘갯마을 차차차’가 본방송 시청률을 확보했다.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 4회가 전국 기준 평균 8.7%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지난달 28일 6.8%로 시작한 ‘갯마을 차차차’는 방송 2주차에 8%대에 진입
‘갯마을 차차차’의 흥행은 OTT에서도 엿볼 수 있다. 지난주 넷플릭스에 공개된 1~2회의 경우 한때 글로벌 스트리밍 순위 10위까지 치고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쟁쟁한 신작의 홍수 속에서도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고 베트남, 대만, 방글라데시에서도 5위권에 들었다. 영문명이기도 한 ‘Hometown Cha-Cha-Cha’는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최근 스트리밍 순위와 시청률이 반비례하며 시청자 연령대 등에 따라 극명하게 갈리던 ‘호불호’를 잡은 점이 유의미하게 다가온다.
로코 여신 신민아와 대세 김선호의 케미가 회차를 거듭할 수록 무르익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로맨스가 급물살을 탔다. 여기에 새로운 삼각관계를 형성해줄 이상이가 등장하며 스토리 전개도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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