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 역시 두 배우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신하균은 재현이 가진 내면의 두께를 표현하는 데 더할 나위 없이 딱 맞는 그릇이라고 생각한다. 극한의 상황에 놓인 재현의 감정 변화를 보다 깊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감정의 진폭 큰 이후란 인물을 통해 보여줄 한지민의 연기 포텐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극한의 상황에 놓인 처연 사별남 ;;; 이거 신하균 전문 아니냐
극한의 상황에 놓인 처연 사별남 ;;; 이거 신하균 전문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