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지우기 힘든 흉터를 안고 사는 혹은 오늘 하루를 살아내는 게 벅찬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기막힌 명대사를 회차마다 뿌려놓는 이미나 작가의 필력, 로맨스와 코미디와 스릴러를 유연하게 오가며 깊이 있는 연출력을 과시한 정지현 PD, 작가와 감독이 상상하고 구축한 세상과 신선한 캐릭터들을 멋지게 표현해 시청자 가슴에 따뜻하게 배달한 배우들.
그 이름은 정말 마지막 단역 한 사람까지도 다 부르고 싶을 만큼 모두 제 몫 이상을 해냈는데 그 중심에 김동욱, 서현진, 오현경, 남규리, 윤박, 이해영이 있다. 주연급 배우 지승현이 ‘짐승 몸매’를 감추고 감수성 풍부한 서하늘, 영도 친구로 간간이 출연할 정도면 말 다 한 캐스팅이다. 백현주, 김예원, 김명준, 황승언 익숙한 얼굴은 물론이고 새로 이름을 기억하고 싶은 박예니, 김서경, 한민, 윤지온, 김리우까지 ‘배우 맛집’ 드라마다.
좋은 리뷰 있어서 가져왔어
전문
http://naver.me/GlVQYQnQ
그 이름은 정말 마지막 단역 한 사람까지도 다 부르고 싶을 만큼 모두 제 몫 이상을 해냈는데 그 중심에 김동욱, 서현진, 오현경, 남규리, 윤박, 이해영이 있다. 주연급 배우 지승현이 ‘짐승 몸매’를 감추고 감수성 풍부한 서하늘, 영도 친구로 간간이 출연할 정도면 말 다 한 캐스팅이다. 백현주, 김예원, 김명준, 황승언 익숙한 얼굴은 물론이고 새로 이름을 기억하고 싶은 박예니, 김서경, 한민, 윤지온, 김리우까지 ‘배우 맛집’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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