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씬들에서 선겸이 무엇 같아 보이기도 한다는 말 듣는데 되게 어울린다 생각해보니까.. 딴 세계에서 온듯이 어딘가 이질적이고 보통 사람들은 타협할 부분들이 순수하게 이해되지 않아 못 넘어가는 올곧음같은거? 그래서 우리가 그걸 보면서 자극받고 생각하게 만들고ㅠ 왠지 스카프한 선겸이 모습이 생각나는ㅋㅋㅋㅋ 그 뒤 얘기때문에 나 우러.. 어디서나ㅠㅠㅠㅠ같은곳을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