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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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왜 저렇게 붙들고..
불안했구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때문에.
그래, 내가 하면돼. 그 결정.
ㄴ
https://gfycat.com/SpiffyJovialDeinonychus
너무나도 당연하게 좋은 분이라고 믿었다.
전부 다 안다고 생각했다.
내가 아는 어르신은 누구를 함부로 대하거나 상처입히지 않을거라고.
우리의 시작도 그랬다는 걸 잊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고 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10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