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켓소년단‘에서 배우 김상경이 아빠이자 코치로 등장했는데 두 분의 호흡은 어땠나.
“해강이 롤모델이 아빠이기도 한데, 해강이도 현종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모든 아들들이 아빠에게 배울 점이 많지 않냐. 작품으로 뵈었지만 정말 아버지처럼 저를 배우로서 앞으로 어떻게 나갈지, 연기를 하면서 더 좋은 표현을 할 수 있을지 같이 고민도 해주시고 정말 아버지처럼 대해주셔서 많이 배웠던 것 같다. 김상경 선배님 덕분에 더 좋은 표현이 나왔던 것 같다.”
- 또 촬영한 장면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이 있는지? 이유를 덧붙여보자면?
“6부 엔딩씬에 깜깜한 조명 속에서 배드민턴을 치는 장면을 좋아한다. 엄청 힘들게 고생한 배드민턴을 6부 엔딩씬에서 원하는 폼으로 멋진 자세가 멋있고 예쁘게 담긴 것 같아 내심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그 장면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거기서 촬영한 제 얼굴로 끝나는 모습도 좋았다.”
- 극중 해강이는 귀여운 관종, 허세로 사랑 받았는데 본인에게도 그런 면이 있는지 궁금하다. 연기하면서 어땠나, 해강이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그런 면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연기를 하면서 해강이를 따라가는 것 같다. 6개월 해강이를 몰입해서 해강이가 자꾸 보여져서 그런지 해강이처럼 바뀌어지는 것 같다. 바뀌기 전에 그런 해강이 연기를 하면서 내가 생각보다 즐기고 있구나, 귀여운 허세를 즐기고 있구나는 느낌을 받았다. 연기를 하면서 되게 재밌었다. 즐겁게 ’나야 나 윤해강이야‘를 외쳤던 것 같다. 해강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귀여운 해강아, 배드민턴 한 번 뜨자!‘”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10/0000809868
“해강이 롤모델이 아빠이기도 한데, 해강이도 현종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모든 아들들이 아빠에게 배울 점이 많지 않냐. 작품으로 뵈었지만 정말 아버지처럼 저를 배우로서 앞으로 어떻게 나갈지, 연기를 하면서 더 좋은 표현을 할 수 있을지 같이 고민도 해주시고 정말 아버지처럼 대해주셔서 많이 배웠던 것 같다. 김상경 선배님 덕분에 더 좋은 표현이 나왔던 것 같다.”
- 또 촬영한 장면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이 있는지? 이유를 덧붙여보자면?
“6부 엔딩씬에 깜깜한 조명 속에서 배드민턴을 치는 장면을 좋아한다. 엄청 힘들게 고생한 배드민턴을 6부 엔딩씬에서 원하는 폼으로 멋진 자세가 멋있고 예쁘게 담긴 것 같아 내심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그 장면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거기서 촬영한 제 얼굴로 끝나는 모습도 좋았다.”
- 극중 해강이는 귀여운 관종, 허세로 사랑 받았는데 본인에게도 그런 면이 있는지 궁금하다. 연기하면서 어땠나, 해강이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그런 면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연기를 하면서 해강이를 따라가는 것 같다. 6개월 해강이를 몰입해서 해강이가 자꾸 보여져서 그런지 해강이처럼 바뀌어지는 것 같다. 바뀌기 전에 그런 해강이 연기를 하면서 내가 생각보다 즐기고 있구나, 귀여운 허세를 즐기고 있구나는 느낌을 받았다. 연기를 하면서 되게 재밌었다. 즐겁게 ’나야 나 윤해강이야‘를 외쳤던 것 같다. 해강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귀여운 해강아, 배드민턴 한 번 뜨자!‘”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10/0000809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