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채워질만큼 채워지면,
굳이 잔을 기울이지 않아도,
담기지 못한 술은 흘러넘치지 않겠니.
그때가 오겠지. 너랑 나랑..
-10화 강우, 여진에게
참 어렵지 않느냐.
그 사랑이라는게 말이다
그냥 눈 딱 감고
"..이랬다."
한마디면 됐을텐데..
제 생각만 하면 될것을
그게 뭐 그리 어려운건가.
말없이 마음을 알아달라는게.
맞는걸까..
-7화 강우, 여진에게
별순검
스퀘어 별순검 명대사) 술이 채워질만큼 채워지면, 굳이 잔을 기울이지 않아도, 담기지 못한 술은 흘러넘치지 않겠니. 그때가 오겠지. 너랑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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