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분명 좋은캐가 맞는데 (심지어 원작에서의 원나잇 얘기 이런거도 다 쳐내서 완전 선캐로 나오는거 같은데) 왜 호감이 안생기나 생각해보니
어렸을 때 만나고 몇년만에 성인되서 다시 만났는데
다시 만난지 몇번만에 급발진하는게 좀 어이없음
엠티씬에서 고백은 진짜 오바 아니었나 싶다
아무리 본인이 어릴 때 나비를 좋아했다고 한들
나비한테는 그저 소꿉친구사이였는데 갑자기 성인되서 들이대면 그것도 사람들 많은 곳에서 티낸다면 나라도 당황스럽고 부담스러울거 같아
이미 나비가 자기가 여유가 없다고 한번 거절을 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나비한테 어필하고
특히 어제는 박재언이랑 들어가는 나비를 봤다고 ㅇㅒ기를 하는데 좀 짜증이 났음… 너가 뭔데…? 이런 느낌?
혼자 계속해서 관계를 진전시켜보려 하는게 답답하기도 하고 그럼
감자캐가 나쁘단건 아닌데 내기준에는 나비를 좋아한다는거 빼고는 좀 캐릭 자체가 매력있게 다가오진 않네…
어렸을 때 만나고 몇년만에 성인되서 다시 만났는데
다시 만난지 몇번만에 급발진하는게 좀 어이없음
엠티씬에서 고백은 진짜 오바 아니었나 싶다
아무리 본인이 어릴 때 나비를 좋아했다고 한들
나비한테는 그저 소꿉친구사이였는데 갑자기 성인되서 들이대면 그것도 사람들 많은 곳에서 티낸다면 나라도 당황스럽고 부담스러울거 같아
이미 나비가 자기가 여유가 없다고 한번 거절을 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나비한테 어필하고
특히 어제는 박재언이랑 들어가는 나비를 봤다고 ㅇㅒ기를 하는데 좀 짜증이 났음… 너가 뭔데…? 이런 느낌?
혼자 계속해서 관계를 진전시켜보려 하는게 답답하기도 하고 그럼
감자캐가 나쁘단건 아닌데 내기준에는 나비를 좋아한다는거 빼고는 좀 캐릭 자체가 매력있게 다가오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