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마음 넓은 사람으로 보였니?
니가 나 좋아한다는 이유로 내 옆에 있게 해주는 그런 사람으로?
아니면 내가 만날 사람이 없어서? 같이 잘 여자가 없어서?
난 살까 말까 할 땐 안 사.
먹을까 말까 할 땐 안 먹어.
왜? 난 일하기도 바쁘니까.
널 안 봐도 살 수 있는 거였으면 진작 그렇게 했을 거다.
-석준. 연애하는 동안 자신을 단 1초도 사랑한 적 없다고 말하는 행아에게 진심을 고백하며
스퀘어 풍선껌 명대사) 그렇게 마음 넓은 사람으로 보였니? 니가 나 좋아한다는 이유로 내 옆에 있게 해주는 그런 사람으로? 아니면 내가 만날 사람이 없어서? 같이 잘 여자가 없어서? 난 살까 말까 할 땐 안 사. 먹을까 말까 할 땐 안 먹어. 왜? 난 일하기도 바쁘니까. 널 안 봐도 살 수 있는 거였으면 진작 그렇게 했을 거다.
306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