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종 코치

6개월 동안 경기장에 앉아서 코치 하느라고 고생했다
네가 오랫동안 앉인있어서 경기가 수월하게 진행된 것 같다
앞으로는 오래 앉아있지말자 안녕

라영자 코치

영자야 처음에는 굉장히 카리스마 있고 무서운 코치인 줄 알았더니 가면 갈수록 너무 따뜻해지고 정이 많아지더라 세윤이랑 한솔이 고등학생 됐으니까 앞으로 국가대표를 위해서 더 호되게 무섭게 가르쳐야 해

윤해강

저도 직접 연기를 하긴 했지만 TV 속으로만 너를 만났지만 너라는 친구를 알게 되어서 해강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좋았어 해강이가 탕준상이고 탕준상이 윤해강이지만 실제로 한번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너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넌 정말 잘될거야 윤해강 잘했어 파이팅

방윤담

윤담아 너를 처음 만났을 땐 중학교 3학년의 단식 8강 주장이었는데 벌써 네가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고 소체 우승까지 해냈다니 너무 놀랍다 이제 나는 너를 놓아주지만 너는 해남에 남아서 정말 멋있고 좋은 배드민턴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 잘가 윤담아

나우찬

이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제 스스로가 성장한걸 느꼈고 우찬이란테 감사하단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우찬이 덕분에 현욱이가 달라진 부분도 많았고 발전한 부분도 있고 그동안 고마웠다

이용태

용태야 몇달동안 내가 너로 살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배드민턴 열심히 치면서 꼭 국가대표까지 가길 바랄게 파이팅

정인솔

나와 어떻게 보면은 비슷한 구석도 많지만 어떻게 보면 또 정반대의 성격과 매력을 가지고 있는 나의 파트너 인솔아 너 덕분에 내가 운동을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배드민턴을 통해서 몸을 쓰는 법도 배우고 많은 경험을 했어 절대 잊지 못할거야

한세윤

완벽하려고 하고 남들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하는 모습이 짠하면서도 그게 참 멋있다고 생각해 가끔은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 너가 기댈 수 있는 사람들이 옆에 이렇게나 많다는걸 기억해주고 또 앞으로도 해강이랑 잘 사귀고 꼭 결혼하고 결혼은 박찬이랑 했으면 좋겠지만 잘 지내고 행복해

이한솔

안녕 나는 너와 잠깐 자아를 함께 했던 이지원이라고 해 한솔이 너는 네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예쁘고 성격도 좋고 밝은 아이니까 앞으로 실력이 안된다고 해서 절망하지 말고 하면 이길 수 있어 봐 나라도 이겼잖아 꽃길만 걷고 행복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