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차가 있겠지만 내가 느낀건 신포도 딱 그 느낌? 못가진다고 생각하니까 깎아내리고 망가뜨리고 자존심이 상하는 감정
법정씬에서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천서진은 하윤철이 오윤희를 선택해서 자신과 은별이를 버렸다고 판단했음 시즌2에서 청아예술제 은별이 사건으로 천하는 자식을 위해 서로 나름의 희생을 해왔음 천서진은 하별의 행복을 위해 짭단의 폭력을 알면서도 결혼을 감수했고 하윤철은 자식의 죄를 뒤집어썼음
하윤철이 온갖 짓을 해서 은별이의 범행을 은폐해왔고 마지막엔 서진이 보고 짭단태를 죽여버리고 도망치자고까지 했음 천서진은 하윤철이 자신만큼이나 이 가정을 위해 진심이라고 믿었고 그래서 희생할 마음(결혼)도 생겼는데 갑자기 그게 다 법정에서 깨져버린임 앞에 행적이 있으니 정의를 위해서 법정에서 진실을 고백했다고 생각할 리가 없음 천서진 입장에서의 결론은 오윤희밖에 안나오는거임
이 순간부터 하윤철에게 엄청난 증오로 감정이 바뀐 것 같음 난 진심이였는데 넌 또 한순간에 변덕일 뿐일 감정이였냐는거지 물론 정보도 필요하고 로건을 살릴 사람도 필요했겠지만 기본적으로 그냥 하윤철을 통제하고 망가뜨리고 싶었던 느낌을 받았음
본인이 시켰지만 단천하로 만나니까 당황한다던가 은별이를 찾지않았다며 원망하는거나 찐단이 의사까지 날리는거냐니까 아주 찰나 이상했던 반응까지 무의식 속에서 어차피 넌 내가 아닌데 더이상 흔들리지 않을거다 기대하지 않을거다 날 배신한 널 없애고 너없이 잘 살걸다 같은 뉘앙스가 느껴졌음
ㅊㅊ :대피소갤
법정씬에서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천서진은 하윤철이 오윤희를 선택해서 자신과 은별이를 버렸다고 판단했음 시즌2에서 청아예술제 은별이 사건으로 천하는 자식을 위해 서로 나름의 희생을 해왔음 천서진은 하별의 행복을 위해 짭단의 폭력을 알면서도 결혼을 감수했고 하윤철은 자식의 죄를 뒤집어썼음
하윤철이 온갖 짓을 해서 은별이의 범행을 은폐해왔고 마지막엔 서진이 보고 짭단태를 죽여버리고 도망치자고까지 했음 천서진은 하윤철이 자신만큼이나 이 가정을 위해 진심이라고 믿었고 그래서 희생할 마음(결혼)도 생겼는데 갑자기 그게 다 법정에서 깨져버린임 앞에 행적이 있으니 정의를 위해서 법정에서 진실을 고백했다고 생각할 리가 없음 천서진 입장에서의 결론은 오윤희밖에 안나오는거임
이 순간부터 하윤철에게 엄청난 증오로 감정이 바뀐 것 같음 난 진심이였는데 넌 또 한순간에 변덕일 뿐일 감정이였냐는거지 물론 정보도 필요하고 로건을 살릴 사람도 필요했겠지만 기본적으로 그냥 하윤철을 통제하고 망가뜨리고 싶었던 느낌을 받았음
본인이 시켰지만 단천하로 만나니까 당황한다던가 은별이를 찾지않았다며 원망하는거나 찐단이 의사까지 날리는거냐니까 아주 찰나 이상했던 반응까지 무의식 속에서 어차피 넌 내가 아닌데 더이상 흔들리지 않을거다 기대하지 않을거다 날 배신한 널 없애고 너없이 잘 살걸다 같은 뉘앙스가 느껴졌음
ㅊㅊ :대피소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