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 계절이 되면 생각나는 드라마야
공효진 아우터들이 다 귀엽고 예뻤고 ㅋㅋㅋㅋㅋ 포장마차에서 입김 불면서 술마시던 씬이나 라면 끓여먹던 씬 등등
겨울이라는 계절감 제대로 살린 예쁜 드라마
메인커플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ㅋㅋㅋㅋ
근데 연장했어서 그런건지 뒤의 요리대회? 에피소드는 너무 늘어져서 안타까움 ㅠㅠㅠ
특히 내가 좋아하는 화는 3화
에브리싱글데이 - 시간의 숲이 제일 처음 나온 화이기도 하고
돌아가신 엄마 추억하는 이야기도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