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목표를 위해선 사사로운 감정 따윈 사치라지만
목표로 달려가다 힘들 땐 따스한 온기가 그리워지기도 해요.
물론 혼자 견디는 사람도 있겠죠.
근데 어쩌면 자신이 힘들다는 걸 외면하고 있는 건지도.
오늘은 그런 사람에게 온기를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말해 주고 싶어요.
집에 잘 왔다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ㄴ
좋은 집이란 어떤 곳일까요?
깨끗하고 안락한 집.
소중한 사람들을 초대하고 싶어지는 집.
행운을 부르는 명당에 지어진 집.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좋은 집이란, 좋은 사람이 사는 곳.
작고, 크고, 높고, 낮고.
모양새는 달라도 날마다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닫는 그곳.
당신이 살고 있는 그곳은 좋은 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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