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BelovedFlakyBoar
그 어느때보다 사람임을 느끼며 한 사람을 죽였고
그로인해 나의 삶도 끝났음을 알았습니다
그 동안 지키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없던 무영이가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겼는데
그 지키고 싶은 사람을 위해서 사람을 죽이고 자기 삶을 끝내는 그 말도 안되는 상황이
너무나 무영이를 보여주는 거 같아 ㅠㅠㅠㅠ
그치만 무영이는 후회하지 않겠지 똑같은 상황이 와도 같은 선택을 했을 걸 알아서
자기 삶을 끝내려는 무영이의 선택이 너무나 이해가 가더라규ㅠㅠㅠ
무영아 진강아 어디선가 행복하게 살고 있지? ㅠㅠㅠㅠ보고싶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