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전에서는 단순히 얼굴에 난 멍자국으로 아신이 당한 일을 충분히 예상하게 만들어서 되게 은유적이지만 직관적인 장치였다고 생각함
반면 랑종에서는 관음적인 시선에서 성적인 부분을 다루다 보니 부적절하고 불필요하고 폭력적이었다는 게 확 비교 되더라
같은 장르는 아니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음
물론 굳이 비교하지 않아도 과한 연출이었다는 걸 알 수 있지만 아신전 보면서 뭔가 다시금 깊게 느껴짐
반면 랑종에서는 관음적인 시선에서 성적인 부분을 다루다 보니 부적절하고 불필요하고 폭력적이었다는 게 확 비교 되더라
같은 장르는 아니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음
물론 굳이 비교하지 않아도 과한 연출이었다는 걸 알 수 있지만 아신전 보면서 뭔가 다시금 깊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