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또 한번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27일 tvN 새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 제작진은 신민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보고만 있어도 자체 힐링되는 듯한 미모는 기본, 러블리부터 도회적인 세련미까지 장착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캐스팅 소식부터 가장 로맨틱한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신민아와 김선호의 케미, 그리고 바닷마을 공진에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갈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신민아는 극 중 스펙도 미모도 완벽한 치과의사 윤혜진 역을 맡았다. 고생 한번 안해 본 공주님처럼 보이지만 사실 혜진은 학창시절을 장학금과 아르바이트로 버틴 자수성가의 아이콘. 그녀에게는 돈과 성공이 중요한 가치가 되었지만, 그마저도 사랑스럽게 보이는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치과의사로서의 프로페셔널하고 당찬 매력을 담았다. 또 다른 스틸에는 도시를 떠나 낯선 바닷마을에서 포착된 신민아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누군가 건넨 요구르트를 조심스레 들고 있는 모습에서는 토끼같은 눈망울이 더욱 돋보여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미모와 능력 다 갖춘 재색겸비 치과의사 윤혜진 역으로 또 한번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신민아가 인생 로맨스 여주를 탄생시킬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윤혜진 캐릭터가 배우 신민아와 만나 한층 더 매력적이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로 완성되었다"며 "미처 몰랐던 배우 신민아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기대하셔도 좋다"라며 배우를 향한 전폭적인 신뢰와 함께 기대를 당부했다.
오는 8월28일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