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유진강 니가 왜 그렇게까지 어쩔 줄 모르게 화가 나있는지 내가 대신 말해줄까. 너무 잘아니까. 내가 승아한테 한 말이 진짜 장난만은 아니라는걸 이미 알고있었으니까. 말해봐. 내 생각 한 적 없어?"
"없어."
"내가 보고 싶었던 적 없어?"
"없어."
"우연히 만나서 반가웠던 적 없어?"
"없어."
"정말로 니가 보기에... 나한테 마음이란게 없어?"
"..없어."
"오케이."
"야! 마음이 없는게 불쌍한거냐. 있는 마음도 모른체 하는게 불쌍한거냐
나라면 없는게 낫겠다."
진짜 대사 미쳐써😫😫
"없어."
"내가 보고 싶었던 적 없어?"
"없어."
"우연히 만나서 반가웠던 적 없어?"
"없어."
"정말로 니가 보기에... 나한테 마음이란게 없어?"
"..없어."
"오케이."
"야! 마음이 없는게 불쌍한거냐. 있는 마음도 모른체 하는게 불쌍한거냐
나라면 없는게 낫겠다."
진짜 대사 미쳐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