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초반, 계선우가 욕을 먹었을 때 기분이 좋았어요. 결이 안 맞으면 어쩌나 싶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들 쓰레기라고 욕해서 다행이다 했죠. 그래도 사람들의 눈에는 계선우가 이기적으로 보이는구나 싶었거든요. 여러모로 '간 떨어지는 동거'는 사람 배인혁에게도, 배우 배인혁에게도 크게 성장할 수 있게 해준 작품이라 의미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오디션을 통해 작품에 합류하게 됐다는 배인혁은 "내가 될 거라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감독님께서 계속 교복이 잘 어울리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나는 이담의 친동생인 이단(최우성 분)을 생각하고 있는 줄 알았다"며 "기대도 안 하고 있다가 며칠 뒤에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때는 '엥, 내가?"라는 느낌이 더 컸다. 내가 봐도 계선우는 결이 너무나도 달랐기 때문"이라고 털어놓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490466
인터뷰 좋으니 다 보는거도 괜춘ㅋㅋ
오디션을 통해 작품에 합류하게 됐다는 배인혁은 "내가 될 거라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감독님께서 계속 교복이 잘 어울리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나는 이담의 친동생인 이단(최우성 분)을 생각하고 있는 줄 알았다"며 "기대도 안 하고 있다가 며칠 뒤에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때는 '엥, 내가?"라는 느낌이 더 컸다. 내가 봐도 계선우는 결이 너무나도 달랐기 때문"이라고 털어놓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490466
인터뷰 좋으니 다 보는거도 괜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