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이 지키려고 자기 마지막 뭐 써서 물에 들어가는 최윤 자기 하나 희생해서 나머지 둘과 모두를 위해 직접 박일도 품고 물에 뛰어드는 윤화평 눈푹찍 하려는 윤화평 칼 자기 손바닥으로 막은 강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