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이한테 말려서 한세권 엄지손톱 자근자근 작살날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네 한세권 그동안엔 뭐 하는게 일도 잘하고 정치질에 엄청 능숙한 것처럼 구는데 나사 하나 빠진 것처럼 하고 다녀서 팀장 어째 달았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