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 죽이는 계기도 이해 안되고 왜 저래? 왜저래?? 만 반복하다 끝나서 왜 저렇게 이해 안되는 캐릭을 만들었지 싶었는데
다시보니까 그냥 '악'과 '범죄'에 아무 이유를 안갖다 붙여서 더 좋더라
범죄에 변명의 여지를 주거나 악인에게 사연부여 안하고 그냥 그 사람이 악한거라 생각하니 더 맘에 듦
사이코패스에게 사람 이용해먹고 맘대로 주무르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하는 건 그냥 사람을 사람으로 안대하고 수단으로만 여기기 때문에 가능한 발상이라 유범진이 그렇게 아무 이유없이 그리고 아무런 양심의 가책없이 살인을 저지른 거라고 생각하니 아주 편-안
그리고 처음 볼 땐 차라리 자기 아빠를 죽이지 생각했었는데 그러면 유범진에겐 자기의 가장 큰 권력 중 하나가 없어지는 것이니 아빠는 안죽임 양심의 가책 부모의 정 이런거 아니고 ㅋㅋㅋㅋ
그나마 만만하고 이용가치 없다 걸림돌만 된다 생각한 수아를 죽인거임 태라도 자기 쓸모 없어지니까 죽인거고ㅇㅇ
그래서 눈눈이이 결말도 맘에 듦ㅋㅋㅋㅋ 유범진같은 사고회로를 가진 사이코패스는 아무리 법정의 판결을 받아도 갱생불가 ㅇㅇ
다시봐도 존잼
다시보니까 그냥 '악'과 '범죄'에 아무 이유를 안갖다 붙여서 더 좋더라
범죄에 변명의 여지를 주거나 악인에게 사연부여 안하고 그냥 그 사람이 악한거라 생각하니 더 맘에 듦
사이코패스에게 사람 이용해먹고 맘대로 주무르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하는 건 그냥 사람을 사람으로 안대하고 수단으로만 여기기 때문에 가능한 발상이라 유범진이 그렇게 아무 이유없이 그리고 아무런 양심의 가책없이 살인을 저지른 거라고 생각하니 아주 편-안
그리고 처음 볼 땐 차라리 자기 아빠를 죽이지 생각했었는데 그러면 유범진에겐 자기의 가장 큰 권력 중 하나가 없어지는 것이니 아빠는 안죽임 양심의 가책 부모의 정 이런거 아니고 ㅋㅋㅋㅋ
그나마 만만하고 이용가치 없다 걸림돌만 된다 생각한 수아를 죽인거임 태라도 자기 쓸모 없어지니까 죽인거고ㅇㅇ
그래서 눈눈이이 결말도 맘에 듦ㅋㅋㅋㅋ 유범진같은 사고회로를 가진 사이코패스는 아무리 법정의 판결을 받아도 갱생불가 ㅇㅇ
다시봐도 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