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뭐야 ㅠ 비록 생방 촬영으로 가면서 어쩔 수 없이 부족해진 면도 있지만 그런 아쉬움을 제작진분들이 따숩게 품어주셔서 많이 해소되는듯 ㅡㅜ 정말 애정을 갖고 모진 말들까지 이해하고 감싸안으셔서 좀 찡했다